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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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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_-? 심각해 보인다.. 하지만 연기다 -_-;; 저래야 했다. 훈련이지만 아픈척 인상도 찌푸려야 했다. 왜, 후달리니까 -_-;;
대사관에서,, 머리 깍다가 왼쪽 귀가 짤렸다 -_-;; 흠... 그랬었지 참; 지금 생각 났다.. 이사람들 이름도 다 까먹었는데. 아무튼 나랑 많이 통했었는데 ㅋㅋㅋ 둘다 나 갈때 눈물을 흘렸다.
대한민국 대사관 교대 반지하에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 물도 제대로 안나오는 이곳에서 43일 동안 썩었다 -_-;; 그래도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데 다시 가고 싶어도 이제는 안된단다. ;;
미해병대로 놀러 간날,, 미해병대 바베큐 파티 한다고 초대 받아 간날인데 아;; 무안하다. ㅋㅋ
태권도 교실
U.S. Marines 미해병대 애들이 놀러 왔는데, 서먹서먹 할거란 예상을 깨고 그다지 불편함 없이 자연스레(?) 얘기를 나눴던거 같다. 솔직히.. 웃으면 나도 그냥 웃었다. 젠장..
marathon 10 K 마라톤 했는데 선물 많이 받았다. ㅎㅎ 놀스페이스 모자 지금 보니 어디 난민들 한테 나눠줄거 였던거 같은데,,, -_-;;
바자르 금요일인가 마다 현지인들이 부대로 들어와 시장을 여는 날이 있었는데. 낙타를 찍으려면 1불 낙타랑 찍으려면 2불 낙타를 타고 찍으려면 3불 이었던거 같은데. 낙타랑 주인을 찍은 경우는 얼만지 모르겠다 -_-;; 이렇게 장난감이 아닌 진짜 총도 판다. 우리야 물론 못샀지만 미군들은 사서 집에 기념품으로 소포 보내더군. 무슨 신고서만 쓰고 선물로도 주고 아무튼 미국은 이상한 나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