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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왔는데. 비싸서 콜라 한잔 먹었다. ㅋㅋㅋ
Martin Place 근처에서,
Myer 앞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키르키즈스탄에서..
한국에 도착 병원이 뭐그리 좋던지. 버스가 어찌 그리 편하던지. 시멘트 바닥이 푸근했다. 한국이다. ㅋㅋㅋ 근데 지금은 왜이래~ 우리나라 너무 후진거 같다 -_-;;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며,, 만영이랑 ,, ㅋㅋㅋ 사진 찍은게 없네. 이수형 하고 필호..ㅋㅋ
철희랑 얼마 없는 내 후임중 한명 철희... 나보다 나이 많아서 까분다 ㅋㅋㅋ 1기수나 차이 나는데; 미친.
검문검색 환자로 오는 현지인들 몸을 수색해서 불필요 하거나 위험한 물건들을 골라 내는데 갖가지 희귀 물건은 물론이고 큰 칼을 가져온다거나 아무튼 별걸 다 들고 온다. 냄새도 이상한 무슨 풀같은걸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대마초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프가니스탄은 농사 지을 만한게 마약 뿐이라던데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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