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J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닻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 녹음실, 음악당,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오스트레일리아국립오페라단·무용단 및 여러 연극단의 본거지이며, 도서관시설도 갖추고 있다.
1976년부터 이곳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리처드 보닝게(Richard Bonynge)가 그의 아내인 조안 서덜랜드(Joan Sutherland)와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조안 서덜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이다.
뭐 어찌되었건 직접 봤을때 별로 대단하다고 생각 되진 않았다. 너무 유명해서 그런가,, 오히려 재질도 후져 보이고 ㅋㅋㅋ 어쩌면 내 눈이 후진걸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로 맘에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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