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ISHIZUKA TOMOYAKI |
Birthday |
1965. 11. 4 |
Blood Type |
B |
Position |
Guiter |
The physique |
169cm & 52kg |
Hometown |
Chiba |
파타를 두고 사람들는은 '마이페이스형 인간'이라고 칭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는 배짱이 있는 것이다. 그가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뭘까? 다만 파타의 집에 가울이 단 한 개도 없다면 그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이 될지도 모르겠다. 파타는 기타실력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기타에 대한 애정은 각별한 것이어서 이동할 때도 항상 손에서 놓지 않는 다고 한다. 같은 기타리스트인 히데의 경우, 기타만이 아닌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지만 파타에게는 오직 기타 그것 하나 뿐이다. 그는 술을 즐기기는 하지만 절대 술을 먹고 취한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본인은 술자리의 분위기를 즐기는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술 자체를 즐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파타는 술집을 오아시스로 꼽는다. 히데가 가장 질투하는 사람으로 지목할 만큼 묵묵히 X JAPAN의 무게중심 역할을 파타는 본인도 모르게 해 나가는 것이다.
야구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우승했을 땐 공연 도중 보너스로 객석 코 앞까지 다가가서 연주하기도 했던 파타. 히데의 솔로 투어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의리의 사나이이다. 셔츠와 진을 즐겨입는 파타는 무대 위에서도 그런 의상을 자주 입고 나오는데, 그런 솔직한 면을 팬들은 사랑하는 것이다. 기타에 살고 죽는 어쩔 수 없는 운명적인 기타리스트 파타가 있음으로 해서 X JAPAN의 음악은 그 빛을 더 발할 수 있는 것이다.
XJAPAN해산 후 결혼을 해서 한 집안의 가장이 된 그는 꾸준한 밴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연을 한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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